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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 탄핵소추안 가결 결코 포기 않겠다…마지막까지 최선 다할 것오늘 국회의 탄핵소추안이 가결되는 모습을 보면서, 처음 정치 참여를 선언했던 2021년 6월 29일이 떠올랐습니다. 이 나라의 자유민주주의와 법치는 무너져 있었습니다. 자영업자의 절망, 청년들의 좌절이 온 나라를 채우고 있었습니다.그 뜨거운 국민의 열망에 정치에 뛰어들었습니다. 그 이후, 한순간도 쉬지 않고 온 힘을 쏟아 일해왔습니다. 대통령이 되어 현장의 국민을 만나보니, 전 정부의 소주성 정책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비명을 지르고 있었고, 부동산 대출로 신음하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차분히 어려운 사정을 챙겨 듣고 조금씩 문제를 풀어 나갈 때, 그 무엇보다 큰 행복을 느꼈습니다. 수출이 살아나면서 경제가 활력을 되찾고, 조금씩 온기가 퍼져 나가는 모습에 힘.. 2024. 12. 14.
국민께 드리는 말씀 - 윤석열 대통령 국민께 드리는 말씀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오늘 비상 개에 관한 입장을 밝히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지금 야당은 비상 개엄 선포가 내란죄에 해당한다며 광란에 칼춤을 추고 있습니다. 정말 그렇습니까? 과연 지금 대한민국에서 국정 마비와 국헌 문란을 벌이고 있는 세력이 누구입니까? 지난 2년 반 동안 거대 야당은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인정하지 않고, 끌어내리기 위해 퇴진과 탄핵 선동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대선 결과를 승복하지 않은 것입니다.대선 이후부터 현재까지 무려 178회 달하는 대통령 퇴진 탄핵 집회가 임기 초부터 열렸습니다.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마비시키기 위해 우리 정부 출범 이후부터 지금까지 수십 명의 정부 공직자 탄핵을 추진했습니다. 탄핵된 공직자들은 아무 잘못이 없어도 소추부터 판결 .. 2024.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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